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조성배 교수 특강 마련

 

[아이티데일리] 솔트룩스(대표 이경일)는 최근 떠오르고 있는 인공지능(AI)에 관한 지식 교류 및 시장 발전을 위해 오는 21일 HJ컨벤션센터에서 인공지능 기술과 관련한 토크릴레이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조성배 교수를 초청, ‘인공지능의 핵심기술과 전망’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국내외 인공지능 전문가들과 함께 인공두뇌, 머신러닝, 인지 컴퓨팅부터 사물인터넷(IoT)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 기술 전반에 걸쳐 토크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2015년 ‘인공지능’을 주제로 시작된 전문가 토크릴레이는 올해 상반기 동안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이주형 교수의 ‘지식표현 및 기계학습, 상식적 추론’ 등 총 4회 진행됐다. 솔트룩스는 ‘지식소통’이란 사명 아래 다양한 주제로 지난 3년간 총 20여회에 걸쳐 전문가 토크릴레이를 진행했다.

‘인공지능의 핵심기술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이뤄지는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조성배 교수의 토크릴레이 및 ‘인공두뇌 구축과 응용’이라는 주제로 이뤄지는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의 토크릴레이는 오는 10월 21일 인공지능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0월 20일까지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55426)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한편, 솔트룩스는 국내 대표적 인공지능 기술 기업으로 ETRI 등 산·학·연과 함께 미래창조과학부 인공지능 프로젝트 ‘엑소브레인(Exobrain)’ 사업을 주관하고 있다. 인공지능이란 인간의 지능으로 할 수 있는 사고, 학습, 자기계발 등을 컴퓨터가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컴퓨터 공학 및 정보기술의 한 분야로 추론, 지식, 계획, 학습, 자연어 처리, 지각 등이 중심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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