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처 확대 기대

▲ 플러스기술이 현대유엔아이를 통해 ‘이워커 시큐리티 V7’ 제품을 조달청 나라장터 온라인 종합쇼핑몰에 등록했다.

[아이티데일리] 플러스기술(대표 이승석)은 현대유엔아이(대표 이진우)를 통해 ‘이워커 시큐리티 V7(eWalker Security V7)’ 제품을 조달청 나라장터 온라인 종합쇼핑몰에 등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워커 시큐리티 V7은 인터넷 사용관리 소프트웨어로, 기업이나 기관의 인터넷 환경에서 구성원들의 인터넷 접속 상황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통계를 출력하거나 비업무 사이트에 대한 접속을 차단하는 솔루션이다. 이로써 업무 효율을 향상시키고 인터넷 환경을 경영상의 목적에 맞도록 운영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메일 전송 금지, HTTP Post 데이터 전송에 대한 선별적 차단, 메신저, FTP, SMTP 등 외부로 전송되는 자료 유출에 대한 차단 기능을 통해 데이터의 외부 유출 방지기능을 제공, 기업의 자산도 보호할 수 있다.

안인구 플러스기술 사업본부장은 “네트워크 환경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 이워커 V7의 특장점”이라며, “모조 패킷(Packet) 방식의 사이트 접속 차단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인터넷 속도를 저하시키거나 시스템 다운 현상이 발생하지 않으며, 설치 시 회사의 네트워크를 재구성해야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워커 V7은 이미 정부 및 공공기관과 교육기관, 기업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플러스기술의 대표적 솔루션이다. 플러스기술은 이번 나라장터 조달 등록을 통해 매출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석 플러스기술 대표는 “판매 운영에 노하우가 탁월한 현대유엔아이와 함께 플러스기술의 기술력이 발휘된 제품을 나라장터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됐다”라며, “공공기관 등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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