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이 아름다운 거제도 여행에 꼭 들려 봐야할 새로운 거제도 맛집이 나타났다. 올여름 유난히 더운 와중에도 이 식당만큼은 기다려서라도 먹고 가는 손님들로 붐비고 있다. 바로 게장 한정식이 특별한 거제도 고현 맛집 아리아리랑.
고현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거제 포로수용소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필수 코스이며, 기타 외도 유람선이나 장사도 유람선, 바람의 언덕 등을 거제도 여행코스에 포함시킨 분들도, 거가대교나 통영을 거쳐 거제도 도착시 첫 식사로도 추천할만한 맛집이다.
아리아리랑의 게장 한정식은 갓 지은 가마솥 영양밥과 작은 돌게로만 게장을 내는 다른 게장 맛집들과는 달리 봄철에 수확한 속이 꽉 찬 서해 연평도산 암꽃게만을 사용해 풍부한 식감이 있는 식당이다.
특히, 필자가 직접 느낀 중요한 점은 가마솥 영양밥과 간장게장을 비벼먹을 수 있는 수란이 특별한 메뉴였고, 구수한 된장찌개가 1인 1 뚝배기로 나와서 손님들께 대하는 아리아리랑만의 정성이 느껴졌다.
한식, 일식, 복어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고 음식을 20여년 동안 해온 사장 김학태(39)는 젊은 해외 유학파 출신으로 기타 요리 실력은 물론 손님들께 대한 정성과 감동이 우선인 마인드를 가진 셰프이다. <예약문의 : 055-637-6066>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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