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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빅데이터 접목해 상생 플랫폼으로 진화”콘텐츠 가치 제고 위한 플랫폼 개편 및 신규 서비스 출시 예정

   
▲ 신원수 로엔엔터테인먼트 대표

[아이티데일리] 로엔엔터테인먼트(대표 신원수)가 자사 음악 서비스 멜론의 빅데이터 공개에 따른 성과와 향후 사업 방향을 12일 공개했다.

지난해 6월 멜론은 10년간 구축해온 2,800만 고객의 소비 이력과 활동 내역이 포함된 빅데이터를 아티스트(기획사)에 공개했고, 이어 고객에게 개인별 큐레이션 및 스타커넥션 서비스를 지원하는 ‘MLCP(Music Life Connected Platform)’을 출시했다. 음악 콘텐츠 생산자가 멜론 자산인 빅데이터를 열람하고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 가능한 상생 플랫폼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멜론은 ‘MLCP’ 론칭 당시 아티스트 마케팅 플랫폼인 ‘파트너센터’를 구축하고, 기술 개발을 지속해 지난 7월 ‘모바일 파트너센터’도 선보였다. 파트너센터를 통해 생산되는 콘텐츠는 분석 결과에 맞춰 타깃 고객에게 선별적으로 전달된다. 또한 추천 메커니즘을 통해 감상 이력, 멜론 내 활동 내역에 따라 아티스트별 팬 지수를 수치로 확인하고 맞춤형 곡/콘텐츠/MD 상품 등의 큐레이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멜론에 따르면, 현재까지 612개 연예기획사와 2만 2천명의 아티스트가 파트너센터에 등록해 이용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79.3%는 그동안 미디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던 아티스트다. 콘텐츠가 자발적으로 생산·공유되는 인프라가 구축돼 플랫폼 내 콘텐츠가 풍성해졌고 고객이용가치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으로, 이용에 제약이 없는 플랫폼으로써 다채로운 정보와 콘텐츠 생산을 유도해 이용자의 콘텐츠 감상 방식 변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 회사 측의 분석이다.

이를 바탕으로 멜론은 ‘MLCP’의 활용 범위를 넓혀 음악 콘텐츠의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모바일 팬 커뮤니티 ‘멜론아지톡’, 스타커넥션을 바탕으로 한 MD몰 ‘멜론쇼핑’, 이용자 참여 UGC 플랫폼 ‘멜론쇼윙’을 선보인 바 있다. 향후에는 음악 업계 생태계 정착과 공연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멜론티켓’, 아티스트 편의 증진을 위한 ‘파트너센터의 고도화’, MLCP 완성형 모델인 ‘멜론 모바일 4.0’ 등을 빠른 시일 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신원수 로엔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멜론의 MLCP는 음악 콘텐츠의 가치와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성과를 보였다”며, “중장기적인 멜론의 목표는 이해관계자의 가치 증진시킬 수 있는 수익 모델 창출과, 진화한 큐레이션 서비스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음악 감상의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빅데이터 분석 기술과 접목 서비스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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