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언제부턴가 불기 시작한 V라인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V라인을 만들어준다는 음료와 마사지기구 등이 불티나게 팔리는 것은 물론 피부과나 성형외과에서는 고가의 시술도 인기가 높다. V라인을 비롯해 동안 얼굴과 작은 얼굴 역시 아름다운 외모를 완성하는 요소의 하나로 작용한다. 이와 함께 여성들에게는 평생 숙제나 다름없는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도 끊임없이 이어진다.

이러한 여성들의 고민이자 숙제인 피부관리에 관한 모든 문제점을 한 번에 해결해줄 페이스롤러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일명 이영애 마사지기로 알려진 리파캐럿이 그 주인공으로져 모조품이 나돌며 몸살을 앓을 정도로 유명세를 탔다.

리파캐럿은 V라인리프팅, 안면리프팅에 효과가 뛰어난 얼굴 작아지는 마사지기로 유명하다. 얼굴뿐 아니라 전신에 사용이 가능한 미용롤러로 피부에 탄력을 주고 붓기를 완화하며 뭉친 근육을 이완하는 한편 리프팅과셀룰라이트 분해 효과가 탁월해 작은 얼굴 만들기와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태양전자판을 통해 미약전류인 마이크로 커넨트를 흐르게 하는데, 이는 피부결을 정돈하고 탄력을 주어 윤기있고 탱탱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일본에서 특허받은 각도와 360도 멀티 앵글, 과학적인 720면 다이아커팅, 백금 도금으로 피부 넓은 면적을 조여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조밀하고 균일한 롤링으로 붓기 완화와 피부탄력을 높인다. 전문가의 손동작을 재현한 더블롤러가 마이크로 커렌트를 생성해 작고 탄력있는 얼굴라인이 완성된다.

전류 전도성이 없는 다른 제품에 비해 효과와 유지력이 높고, 혼자서 단시간 관리가 가능해 홈케어 제품으로 알려진 리파캐럿은 2012년 일본 최대 규모 전시회에서 판매 1위의 실적을 거뒀으며 2011년에는카다로그 통신판매Dinos, 라쿠텐 미용부문 판매 1위, @Cosme 판매 1위의 기록을 세우는 등 놀라운 판매실적을 이어가더니 누적 판매수 350만개를 기록하며 상반기 일본 미용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런 리파캐어가 국내 유명 백화점에 입점한 것에 이어 홈쇼핑 판매까지 나서면서 국내에서도 물량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홈쇼핑 방송 때마다 매진현상을 보이고 있다.

리파캐럿의 한국 정식수입판매처인 코리아테크 관계자는 “리파캐럿이 계속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틈을 타 정교하게 만든 모조품이 활개를 치고 있는데, 모조품의 경우 마이크로 커렌트를 발생시키지 않아 효과가 없고, 플래티넘코팅이 안돼있어 금속알레르기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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