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콤 VRN 솔루션으로 시큐어 컨버지드 네트워크 환경 구현

삼성생명이 최근 쓰리콤의 VRN(Voice Ready Network) 솔루션인 5500 스위치(3Com Switch 5500 EI PWR) 3,053대를 도입해 본사 및 전 영업점의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네트워크 장비의 노후화로 인한 업무 처리 속도 저하 및 장애 발생 빈도 증가와 늘어나는 각종 보안 위협에 대한 문제를 해소하고, 향후 신기술 도입을 위한 첨단 인프라스트럭처를 구축한다는 목표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는 게 삼성생명의 설명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삼성생명은 ▲네트워크 장애 감소 및 속도 향상을 통한 현장 영업 활동 개선 ▲IEEE 802.1x 보안 기술 적용에 따른 네트워크 보안 기능 강화 ▲분산된 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모니터링 및 통합관리 체계 구축으로 장애 예방 기능을 강화하는 등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있다.
삼성생명의 프로젝트 담당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완료함에 따라 신속한 장애 감소 효과를 체험할 수 있었으며, 네트워크 처리 속도도 빠르게 향상되는 등 목표한 성과를 충실히 거뒀다. 특히 강력한 네트워크 보안 및 수준 높은 관리시스템까지 갖추게 돼 안정적인 현장업무 지원 체계를 확보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정은 기자 jekim@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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