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주요 시중은행의 가계부채 관리가 시작되고 있다. 가계부채의 상당수가 주택담보대출로 인해 발생된다는 지적에 따라 각 은행들이 대출금리를 올려 컨트롤에 나선 것이다.

우리은행, KB국민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들은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줄인데 이어 금리를 최대 0.2%포인트 인상했다. 변동금리의 인상폭을 고정금리보다 높여 고정금리 취급을 늘리려는 움직임도 보였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에 앞서 주택담보대출 증가 속도를 조절하는 등 선제 대응을 강화하겠단 포석이다.

결국 서민들이 아파트 전세값과 매매값을 마련하는 데 더 큰 부담이 생기게 된 것이다.

이에 최근 아파트 전셋값, 매매값을 벗어나 신축빌라로 내집마련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신축빌라는 아파트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으면서 매매가는 상대적으로 낮아 내집 마련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만큼 전문 직거래나 정보를 참고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오투오빌은 “내손안의 빌라 직구 앱”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국내 최초 GPS를 통한 위치기반 서비스 및 앱기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인기가 높다. 또한 ‘오투오빌’ 앱에서는 서울, 경기, 인천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모든 매물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빌라 분양 매매가 활발한 지역을 살펴보자.

※ 서울 신축빌라 지역으로는 강서구(區)신축빌라(화곡동, 화곡역, 염창역, 내발산동, 등촌동), 은평구(區)신축빌라(갈현동, 녹번역, 응암동, 응암역, 신사동, 구산동, 대조동, 역촌동, 불광역), 양천구(區)신축빌라(목동역, 신정동, 신월동), 금천구(區)신축빌라(시흥동, 가산동, 독산동), 동작구(區)신축빌라(상도동, 상도역, 사당동, 사당역), 관악구(區)신축빌라(봉천동, 신림동, 남현동), 구로신축빌라(오류역, 온수역, 고척동, 개봉동), 서대문구(區)신축빌라(북가좌동, 홍제역, 홍은동), 마포구(區) (서교동, 망원동, 홍대입구역), 영등포구(區)신축빌라 등이 있다.

※ 인천신축빌라 지역으로는 남동구(區)신축빌라(구월동, 만수동, 간석동), 남구(區)신축빌라(주안동, 숭의동, 도화동), 계양구(區) (계산동), 서구(區)신축빌라(검암동, 당하동, 연희동, 마전동), 부평신축빌라(부평역) 등이 있다.

※ 강북라인 인기지역 신축빌라로는 강북구(區)신축빌라(수유동, 미아동, 번동, 우이동), 중랑구신축빌라(면목동, 상봉동, 묵동, 망우동, 중화동, 신내동), 광진구(區)신축빌라(중곡동, 군자동), 노원구(區)신축빌라(상계동, 공릉동), 송파구(오금동, 마천동, 가락동), 도봉구(區)신축빌라(창동, 쌍문동, 방학동), 성북구신축빌라(하월곡동, 종암동, 정릉동), 동대문구신축빌라(답십리동, 장안동, 제기동, 휘경동, 청량리동, 이문동, 전농동, 용두동), 강동구(區)신축빌라(천호동, 암사동, 길동, 성내동) 등이 있다.

※ 경기도 신축빌라 지역으로는 일산신축빌라(덕이동, 탄현동, 대화역), 고양시신축빌라(내유동, 관산동), 파주신축빌라(야당동), 부천신축빌라 오정구(區) (원종동, 오정동, 고강동), 부천신축빌라 원미구(區) (역곡역, 심곡동, 원미동, 상동역, 중동역, 도당동, 춘의역), 부천신축빌라 소사구(區) (심곡본동, 송내동, 괴안동, 소사본동), 의정부신축빌라(가능동, 호원동, 의정부동), 김포, 안양, 광명, 군포신축빌라 등이 있다.

그렇다면 의 지역 전문가들은 신축빌라매매나 분양 시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있을까. 바로 허위매물이다. 허위매물을 구분할 수 있는 방법도 물론 존재한다.

첫째, 오래된 빌라가 전세가격보다 훨씬 저렴할 경우는 주의해야 한다. 신축빌라 잔여세대나 특가가 아님에도 너무 싼 빌라면 가격을 의심해 봐야 한다.

둘째, 사진이 포토샵이 심하고 거실, 주방, 방사진이 매치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의심해 봐야 한다. 사이트 관계자의 착오로 잘못 올릴 수도 있지만 이 경우도 가격이 너무 싼 빌라라면 의심을 해야 한다.

셋째, 집은 있는데 너무 가격이 저렴한 경우는 주택의 종류를 파악하자. 주택의 용도를 확인해 봐야 한다. 근린생활시설이나 오피스텔의 경우 시세보다 낮게 가격이 책정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앱기반 ‘오투오빌’ 공식 홈페이지( http://www.otovill.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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