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나모(대표 천신일, 김상배)의 모바일 게임 전문 퍼브리셔 ‘해피모바일’은 자사에서 개발한 유무선 연동 게임 ‘로드오브디(Lord of D)’가 SKT와 KTF에서 동시에 오픈 베타를 실시한다고 5일 발표했다.
로드오브디는 모바일 기반 유무선 연동 네트워크 게임으로 개발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오픈 베타를 시작으로, 3월 중순에는 정식 서비스가 SKT, KTF에서 동시에 런칭할 예정이다.
로드오브디는 부분유료화 도입으로 KTF 고객은 오픈베타 기간은 물론 지속적으로 정보이용료와 데이터통신료가 전액 무료이며, SKT 이용 고객은 오픈베타 기간동안 게임 다운 후 7일간 정보이용료와 데이터통신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정보이용료 없이 게임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다운로드 경로는 KTF의 경우 휴대폰에서 6266+magicN이며, SKT는 6266+Nate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신은영 기자 epah@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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