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사무실에 적합한 작은 몸체가 특징


▲ 한국후지쯔(대표이사 박형규)는 최근 슬림한 크기의 IA(인텔 아키텍쳐) 서버 PRIMERGY TX120을 출시했다.





한국후지쯔(대표이사 박형규)는 최근 슬림한 크기의 IA(인텔 아키텍쳐) 서버 PRIMERGY TX120을 출시했다.
PRIMERGY TX120는 전산실을 따로 둘 공간이 없는 소규모 사무실 및 점포에 알맞게 개발한 서버로, 설치면적이 가정용 데스크톱 PC와 비슷한 수준인 395cm2에 불과하다. 또한 CPU와 서버 섀시의 열 및 팬의 회전수를 줄이고, 소음을 낮추기 위해 ‘Heat-pipe’(열 파이프) 방식과 ‘Straight-Line Cooling’(직렬 냉각) 방식으로 설계됐다.
이 제품은 듀얼코어 인텔 제온 프로세서와 2.5인치 SAS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를 탑재했으며, 에너지 효율을 개선, 풀 옵션 장착 시 소비전력이 170와트(W/h)이다.
이밖에도 SAS 컨트롤러에 내장된 RAID1 기능을 사용하여 2.5인치 HDD의 RAID1 구성을 표준환경으로 제공하며, 원격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여 간단한 웹 브라우저 조작으로 원격지에서 서버의 부팅, 전원 온•오프, 바이오스 설정을 관리할 수 있다.
한국후지쯔는 현재 제품 프로모션을 실시, PRIMERGY TX120을 특가로 판매하고 있다.
강현주 기자 jjoo@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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