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프로세스 및 툴과 직접 연동 지원

▲ 어도비 스톡 콘텐츠

[아이티데일리] 어도비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6개국에 자사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이하 CC) 연동 스톡 콘텐츠 서비스인 ‘어도비 스톡(Adobe Stock)’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국내 출시된 ‘어도비 스톡’은 4천만 개 이상의 고품질 이미지 컬렉션을 제공하며, 조만간 동영상 구매 및 다운로드도 지원할 예정이다. 스톡 콘텐츠 서비스를 작업 프로세스 및 툴과 직접 연동해 스톡 콘텐츠의 구매 및 사용 과정을 간소화했다.

포토샵 CC, 인디자인 CC, 일러스트레이터 CC, 프리미어 프로 CC, 애프터 이펙트 CC와 긴밀히 통합돼 CC 데스크톱SW에서 어도비 스톡에 바로 접속할 수 있으며, 구입한 이미지를 CC 라이브러리에 추가해 다양한 CC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에서 이용할 수 있다.

‘어도비 스톡’은 이미지를 구매하기 전이라도 워터마크가 삽입된 이미지를 CC 라이브러리에 추가해 포토샵 CC 등의 데스크톱 앱에서 시험적으로 사용해본 뒤 작업 중인 데스크톱SW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어도비의 크리에이티브 싱크(CreativeSync) 기술로 구매 전 워터마크 이미지에서 진행됐던 편집 작업이 구매한 이미지에 자동 적용된다.

‘어도비 스톡’은 뮤즈 CC, 드림위버 CC, 플래시 프로페셔널 CC에서도 접속 가능하며, CC 라이브러리에서 직접 에셋을 검색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기업고객은 어도비 인증 파트너를 통해 독립적인 서비스로 구매하거나 어도비 CC 포 팀 플랜의 일부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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