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5’ 솔루션 공급, 통합 포털 시스템 구축

 
[아이티데일리] 화이트정보통신(대표 김진유)은 건설근로자공제회 ‘그룹웨어 및 인사정보통합시스템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약 4개월 간 진행되며, 화이트정보통신의 e-HR솔루션인 ‘H5’가 공급된다. 그룹웨어 중심으로 산재돼있는 여러 유닛을 하나의 통합 포털 시스템으로 구축, 신속한 의사결정과 행정업무의 생산성·효율성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온·오프라인 간의 다양한 기능이 연계된 시스템을 통해 원활한 협업환경 및 커뮤니케이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노후화로 인한 시스템 운영의 불안정성을 해소하고 독립시스템 구축을 실현해 시스템 안정성과 성능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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