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가정용 탄산수제조기 업체 딜라이트소다는 기존 E31 제품에 이어 익스클루시브(Exclusive) 라인을 추가 확대하여 신제품으로 ‘엣지(EDGE)’ 및 ‘쉐프(CHEF)’ 2종의 탄산수제조기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엣지’는 독일 NOVAGUE에 특별히 의뢰해 디자인한 제품으로 독일 iF디자인상과 독일 Reddot 다자인 상을 동시에 수상한 제품으로 탄산수제조기 중 세계 최초로 2개의 디자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마케팅 컨설팅회사인 International Forum Design사가 수여하는 상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미국의 IDEA와 더불어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가장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1953년부터 독일의 하노버에서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가전, 컴퓨터, 조명기구, 의약품 등 10개의 분야의 제품을 심사하며, 심사기준은 실용성, 안전성, 내구성, 인간공학적 배려, 독창성, 환경과의 조화, 자원절약과 재활용, 용도/기능의 시각화, 고품질의 디자인, 감각적/지적 자극 등 10개 항목이다. 매해 세계 각국의 디자인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2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심사하고 있다.

또한 딜라이트소다 엣지 탄산수제조기는 세계 최고 강도의 탄산수를 제조할 수 있는 특허 받은 ‘토네이도제트’ 분사 방식을 세계 최초로 적용해 가장 적은 탄산가스로 세계 최고 강도의 강한 탄산을 제조할 수 있는 높은 효율성을 가지고 있다.

한번 클릭으로 쉽게 전용 물병을 분리/결합할 수 있는 편의성과 노즐 분리 기능으로 평생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등 새로운 기능이 대폭 적용된 제품이며, 업계 최초로 3년간 품질을 보장하는 등 높은 안정성도 갖췄다.

그리고 11월에는 세계 최초로 모든 음료에 강력한 탄산 주입이 가능한 완전히 새로운 탄산수제조기 ‘쉐프’가 출시된다.

기존에 모든 탄산수제조기는 거품 발생으로 인한 넘침 현상으로 오직 순수한 물에만 탄산 주입이 가능했다.
‘딜라이트소다 쉐프’는 ‘마이크로 버블 시스템’으로 오렌지 주스 등 각종 과즙 음료는 물론 와인이나 보드카 등의 주류를 비롯해 심지어 김빠진 콜라/사이다/맥주 등에도 강력한 탄산을 주입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특허 받은 기술력이 적용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이러한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는 딜라이트소다 이외에는 없어 가정용 탄산수제조기는 물론이고 카페, 와인 업체 등 다양한 외식 업체에서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딜라이트소다 관계자는 우선 올해 제품 라인업을 ‘E31', '엣지’, ‘쉐프’ 등 3개로 늘리기로 결정했으며 내년에는 초저가 라인업을 포함해 2개의 제품을 추가로 출시해 소다스트림을 넘어선 세계 1위 탄산수제조기 업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딜라이트소다 공식 홈페이지 (http://delightsoda.com/)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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