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최근 오피스 상품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피스는 오피스텔 상품보다 희소성이 훨씬 뛰어나며,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임차수요 및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자 투자자들은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 땅인 마곡지구의 오피스를 향해 몰리고 있는 추세이다. 서울에 남은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이니만큼 수익형 부동산 투자처를 노리고 있던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이다.

그 중심에는 마곡지구 더랜드파크가 자리 잡고 있다. 해당 오피스는 마곡지구 핵심기능축인 주거단지와 산업·업무단지의 중앙에 위치해 특급 입지를 자랑하고 있으며, 최근 두산중공업(주)이 시공사로 예정되어 그 기대감이 더해지는 바 있다.

더불어 더랜드파크가 위치할 마곡지구는 예정 종사자 수와 주거단지 등 거주인구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상암 DMC 3.3배, 판교 테크노밸리의 1.8배 면적 규모를 갖춘 만큼 16.5만 명에 달하는 고용 인구를 갖출 예정이며, 삼성 코엑스·일산 킨텍스·부산 벡스코에 이어 국내에서 네 번째로 들어서는 특별계획구역(MICE)이 조성되면서 마곡지구의 미래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다수의 대기업 사무실이 입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랜드마크형 오피스 더랜드파크에 대해 전문가들은 2017년 하반기 마곡지구 분양일정이 시작되면 공실이 거의 없는 입주가 진행될 거라 예상하고 있다. 이미 진행되었던 분양 오피스인 안강프라이빗타워 1차와 2차, 보타닉비즈타워, 센트럴타워 등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마곡지구 2차 분양이 조기에 완판 된데다, 해당 오피스는 뛰어난 입지 및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주목되고 있기 때문이다.

해당 오피스는 대지면적 7,095.00㎡, 연면적 59,614.31㎡, 지하 3층 지상 13층 규모로, 오피스 596실, 상업시설 193실로 구성되며, 지역 내 최초로 1군시공업체인 두산중공업이 시공할 예정이라 그 가치는 더욱 크게 평가받고 있다. 건물 내에는 휘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을 위한 편의시설들이 마련되어있으며, 주차장을 지하 3층까지 원스톱으로 설계해 주차문제를 최소화하였다. 더불어 각 호실별로 지하층에 서비스창고를 만들고 호실 전체에 발코니를 무상으로 제공해 입주민들의 만족도에 기여할 예정이다.

주목할 점은 ‘ㄱ자’ 모양의 3개 필지에 분리된 3개 동을 브릿지로 연결하고, 해외 유명 건축물에 영감을 받은 건물 디자인은 더랜드파크를 규모 면이나 디자인 면에서 마곡지구 내 랜드마크로 그 입지를 공고히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여 지고 특히 지상을 유럽형 스트리트 쇼핑, 문화 특화거리로 조성 예정이라 마곡더랜드파크 완공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다.

더랜드파크의 지리적 위치 또한 주목할 만하다. 하루 평균 유동인구 40만 명 중 15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마곡나루역이 150m거리에 있어 출·퇴근길이 용이하며, 9호선 급행열차를 이용할 시 여의도역은 10분, 삼성역은 38분 안에 도달할 수 있어 적절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마곡 유일의 환승역세권인 공항철도 마곡역 프리미엄을 누리고 있어 두산더랜드파크의 가치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해당 오피스의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에 마련되어있으며, 현재 사전 예약 실시 중이다.

상가 및 오피스 모두 상담 가능하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02)6206-949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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