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택지지구 내 들어서는 새 아파트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택지지구는 공공기관의 주도하에 사업이 계획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이 각종 기반시설이 체계적으로 두루 갖춰진다. 또한 앞으로 정부가 신도시나 택지지구의 근간이 되었던 택지개발촉진법을 폐지하기로 함에 따라 택지지구의 희소성도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은 경기 광주시 태전5·6지구에 ‘태전 힐스테이트’를 선착순 2차 특별 분양을 진행 중이다.

태전 힐스테이트가 들어서는 태전지구는 고산지구와 함께 광주시 최초로 계획된 신도시로써 향후 총 1만 8000여 가구가 들어서면 광주에 신흥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될 전망이다.

태전지구는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확보하고 있어 강남권으로 이동이 쉽다. 또한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면 분당, 판교까지 1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다. 특히 태전 힐스테이트 가까이에는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역을 잇는 복선전철(2016년 예정)광주역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분당선 이매역, 신분당선·지하철 2호선 강남역 등으로 이동도 수월해 진다.

또한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각 단지별로 25인승 셔틀버스 1대씩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때문에 입주 이후 입주자들은 셔틀버스를 이용해 지하철역, 버스정거장 등 근거리 중심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지구 내에는 기존 태전초, 광남초,중,고 등의 4개 학교시설이 들어서 있고, 7개의 초,중,고가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옆으로도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조성될 예정에 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근린공원이 들어서는데다 중심상업시설과도 마주하고 있어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지난 6월에 정부가 판교 테크노밸리 인근 한국도로공사 부지 일대에 43만㎡ 규모의 판교 창조경제밸리 조성 마스터플랜을 확정하면서 개발 수혜도 예상된다.

태전 힐스테이트 관계자는 “청약이 끝나면 방문객 수가 급속도로 줄어드는 여타 단지들과 다르게 태전 힐스테이트는 광주에 최초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라는 점,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구성 등 여러 장점이 부각되면서 정당계약 이후 1차 선착순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감했다.”고 전한다.

이어 태전 힐스테이트 관계자는 “이번 2차 특별분양은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청약 가점 등과 상관없이 원하는 동·호수를 선착순으로 선택할 수 있는 만큼 1차 분양에 기회를 잡지 못한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며 “계약조건은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로 진행되고 2차 계약금은 한 달 후에 지불하면 된다. 때문에 보통 분양가의 10% 계약금의 대한 부담감이 없이 소액의 목돈으로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다.”고 전한다.

힐스테이트 태전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23층 4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146가구로 이뤄졌다. 전 가구가 남측향(남동, 남서) 배치와 4-Bay 판상형 설계(일부가구 제외)를 통해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다. 또한 모든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됐지만 전주택형에 걸쳐 27~43㎡ 가량의 넓은 서비스면적을 제공해 중대형에서 생활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도록 했다.

이와 함께 건축물과 주변 환경의 설계 및 디자인을 통해 범죄 예방 가능성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셉테드(CPTED)’도 적용하고 각 개별 가구마다 현관 앞, 센스감지를 통해 거동수상자(불청객)의 접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감시시스템인 현관 안심 카메라도 설치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산 4-1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5지구 2017년 9월, 6지구 2017년 10월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1600-6561를 통해 문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