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T 대응, DB암호화, 모바일 OTP 등 공급

▲ 인터파크큐브릿지가 보안 솔루션 시장 공략을 위한 보안 솔루션 전문관을 오픈했다.

[아이티데일리] 인터파크큐브릿지(대표 김기덕)는 인터파크 계열사로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기업에게 위협이 되는 사이버 공격 보호 및 정보보안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5일 밝혔다.

가트너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보안지출 규모는 지난해보다 15% 증가한 1조 5,5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IT 인프라의 지속적인 확장으로 보안위협이 증가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안정적인 보안수준의 유지와 비용절감이 동시에 가능한 ‘보안 관리’에 대한 수요가 급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인터파크큐브릿지는 글로벌 수준의 보안 기술력과 APT 대응에서 DB암호화, 모바일 OTP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영역의 보안 솔루션으로 보안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인터파크큐브릿지는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기업의 IT 보안을 지키기 위해 보안 솔루션 전문관을 오픈하고, ▲데이터보안 솔루션 ‘디지털가디언(Digital Guardian)’ ▲DB암호화 및 접근통제 솔루션 ‘페트라(Petra)’ ▲APT 대응 및 이메일 보안 솔루션 ‘이메일시큐리티닷클라우드(Email Security.Cloud)’ ▲DB암호화 솔루션 ‘디아모(D’amo)’ ▲OTP 보안 인증 솔루션 ‘U-OTP’ 등 기업에 필요한 보안 솔루션을 소개한다.

인터파크큐브릿지 솔루션사업부 방태영 본부장은 “기업 보안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요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많은 기업들이 보안 솔루션 구축을 통해 기술적 조치만 적절히 한다면 보안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터파크큐브릿지는 오는 12월까지 보안 시장 공략을 위해 마케팅 활동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보안 솔루션 프로모션과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큐브릿지 소프트웨어 전문 쇼핑몰 ‘소프트웨어카탈로그(www.soc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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