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세차·정비 할인부터 다양한 생활 서비스 할인 혜택까지

▲ 분당에 위치한 GS칼텍스 주유소에서 KT모델들이 ‘올레 멤버십 Car+’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아이티데일리] KT(회장 황창규)는 올레 멤버십 포인트로 주유·세차·정비 할인 등 차량 관련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생활 서비스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자동차 토탈 혜택 패키지 ‘올레 멤버십 Car+(카플러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올레 멤버십 Car+’는 올레 멤버십 포인트로 가입 가능한 서비스로 올레 멤버십 VIP 고객은 30,000점, 골드·실버·화이트·일반 고객은 15,000점 포인트 차감 후 가입일 포함 1년간 이용할 수 있다.

▲주유할인은 전국 ‘GS칼텍스’ 주유·충전소 전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며, 리터당 주유 20원, 충전 10원 할인되고 신용카드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무료세차는 전국 ‘GS칼텍스’ 지정 주유·충전소에서 VIP 고객은 연 4회, 일반 고객은 연 3회 이용할 수 있다. ▲정비할인은 ‘오토오아시스’ 전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며 엔진오일·와이퍼교체 시 VIP 고객 무료, 일반 고객 40~50% 할인 혜택을 비롯해 다양한 차량 정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차량 서비스뿐만 아니라 자동차보험, 리조트, 렌터카, 극장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 할인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롯데손해보험 또는 한화손해보험 전용 고객센터를 통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30만 원 이상) 가입 시 3만 원 모바일 주유권을 제공하며, 한화리조트 준회원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롯데렌터카 최고 75%할인, 메가박스 DriveM(자동차극장) 최대 3천 원 할인, 풀빌라 최대 15% 할인, 오토캠핑장 5천 원 할인, 카훼리 최대 30% 할인 혜택 등이 있다.

‘올레 멤버십 Car+’는 올레닷컴이나 올레 멤버십 앱, 올레 고객센터에서 선착순으로 가입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올레닷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T 로밍&제휴사업담당 노정호 상무는 “올레 멤버십이 다운·업·프리에서 고객맞춤형 혜택으로 한 단계 진화하는 그 첫 서비스로 자동차 토털 혜택 패키지인 ‘올레 멤버십 카플러스’를 론칭했다”며, “앞으로도 올레 멤버십 이용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해 더욱 강력하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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