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소형 오피스텔 960실 공급에 더블 역세권까지

 
[생활정보] 롯데건설은 지난 11일 문을 연 서울 금천구 독산동 일대에 짓는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의 오피스텔 견본주택에 개관 3일간 약 1만3,000명 이상이 다녀갔다고 14일 밝혔다.

‘금천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은 총 4,400여가구 규모의 '롯데캐슬 골드파크' 복합단지의 마지막 4차 분양이다. 4차 공급분은 지하 5층~지상 39층 규모의 오피스텔과 오피스, 숙박시설 등 총 3개 동 및 판매시설로 이뤄진다. 이 중 전용면적 21~33㎡ 오피스텔 960실이 일반에 분양된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 롯데캐슬은 독산역과 금천구청역이 도보로 가능하며 대한전선부지에 종합병원 유치가 예정되어있고, 금천구청, 공군부대부지 등 인근지역 개발계획이 잡혀있어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금천구의 랜드마크로 이번 4차 롯데캐슬 골드파크타워960이 4,400세대 미니신도시급 복합단지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 오피스텔은 분양가 외에 추가 옵션 비용이 들지 않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지어진다. 실 별로 에어컨, 빌트인 콤비 냉장고, 빌트인 세탁기, 2구 전기 쿡탑, 인출식 테이블, 붙박이장 등이 기본으로 설치돼 더 넓은 수납공간 확보와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구로•가산디지털단지와 광명역세권 일대의 풍부한 기업체 임대수요를 겨냥하여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되며 면적별로 스튜디오형, 원룸형, 테라스형 등 다양한 평면 설계가 도입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북카페, 코인세탁실, 회의실과 실내 골프장, 피트니스 센터, G.X ROOM 등이 조성된다. 하늘정원, 전망휴게소 등도 들어선다.

정찬문 롯데건설 분양소장은 "서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1억원대의 브랜드 오피스텔로 추가 옵션 비용이 전혀 없어 투자수요와 실수요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롯데캐슬의 브랜드, 복합단지의 주거 쾌적성, 풍부한 배후수요 등 향후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오피스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75만원이다. 타입별로 최저 1억3,000만 원대부터의 가격대다. 또한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초기 비용 부담을 덜었다.

금천구 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타워 960’의 자세한 문의 및 잔여세대 상담은 주택전시관에서 가능하며, 현재 선착순 호수지정을 하고 있다.

대표문의 166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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