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택센터 글로벌 동향 및 기술 소개

 
[아이티데일리] 제네시스코리아(지사장 오재진)는 오는 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5층 파크볼룸에서 컨택센터의 최신 글로벌 동향 및 기술을 소개하고, 차세대 고객 경험을 위한 전략을 제시하는 ‘G-서밋 코리아 201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과 고객 간의 소통 채널이 다양해지고 디지털화되면서 기업의 고객 서비스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기업들은 다양한 채널에 걸친 정보를 통합 관리해 고객에게 일관성 있고 끊김 없는 고객 경험을 제공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에, 제네시스코리아는 컨택센터, 웹, 소셜, 모바일, 오프라인 매장을 아우르는 옴니채널 환경에서 복잡한 고객 여정을 파악하고 분석해 최적화된 여정을 재설계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G-서밋 코리아 2015에서는 브루스 아이즈빅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사장이 방한해 고객 경험(CX)에 대한 글로벌 트렌드를 소개한다. 기조연설은 동국대학교 여준상 교수가 ‘고객의 수월성 경험을 통한 인게이지먼트 창출’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며, 뒤이어 아시아태평양지역 수석 컨설턴트인 앤드류 크랜쇼가 디지털 시대의 차세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제네시스 고객 경험 솔루션 소개 및 데모 시연, 고객 사례 소개 등 기업의 고객 경험(CX) 전략 수립을 위한 다양한 세션이 마련돼있다.

오재진 제네시스코리아 지사장은 “디지털 인게이지먼트가 활발해짐에 따라 소비자의 행동 방식도 변화하고 있다”며, “기업들이 변화하는 환경에서 어떻게 고객 경험을 관리해야 하는 지에 대해 논의하고 아이디어를 제시하기 위해 이번 컨퍼런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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