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관용 검색시스템 이어 특허검색환경 통합

 

[아이티데일리]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약 8천 5백만 건의 국내외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는 특허청의 대민용 특허검색서비스(KIPRIS)에 차세대 검색솔루션 서치포뮬러원(Search Formula-1, 이하 SF-1) V5을 공급했다고 1일 밝혔다.

와이즈넛은 지난해 특허청의 심사관용 검색시스템(KOMPASS) 차세대 특허검색 사업에 이어, 이번 특허청의 대민용 특허검색시스템에서도 기존에 사용하던 외산 검색솔루션에서 SF-1 V5로 완벽하게 대체하며 글로벌한 제품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심사관검색시스템과 대민검색시스템의 검색 솔루션을 와이즈넛의 SF-1 V5로 일원화하며, 특허·실용신안·디자인 등에 대한 대용량 정보 검색과 다양한 분야의 지적 재산 정보 검색 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지난해 특허청 심사관용 검색시스템과 이번 특허청의 대민용 특허검색시스템에서 외산 검색솔루션을 모두 윈백하며 특허검색환경을 통합한 것은 와이즈넛의 세계적 검색 기술력 및 검색솔루션의 우수성을 입증한 것”이라며 “검색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외산 빅데이터 수집/분석 솔루션을 대체해 가며 검색 기반 빅데이터 및 텍스트마이닝SW 국내 1위 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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