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M 라이센스 예약 18% 증가

BMC소프트웨어(본사)가 전년 동기 대비 9% 성장한 2007년 회계연도 3분기(2006년 12월 31일) 실적을 발표했다.
총매출은 4억1,300만 달러로 전년보다 9% 성장했다. 순수입은 6,400만 달러(주당 30 센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900만 달러(주당 22 센트)보다 30% 늘어났다.
BSM 라이센스 예약은 18% 증가를 보였으며, 운영 현금은 72% 많아져 1억1,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BSM(Business Service Management)은 고객의 IT 서비스 관리 프로세스와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하여 비즈니스의 목표와 우선순위에 맞게 IT를 운용하는 관리 솔루션이다.
BMC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BSM의 성공사례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BSM 관련 조직과 지원 체제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밥 뷔챔프 사장은 “BSM 전략이 라이센스 예약실적, 매출 모두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끌어내어 뛰어난 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최은주 기자 ejchoi@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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