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홈쇼핑사 상품 방송 알람 건수 월 30만 건 이상 기록

▲ ‘홈쇼핑모아’ 누적 다운로드 추이

[아이티데일리] 버즈니(공동대표 남상협, 김성국)는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2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월 1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선 후 9개월 만이다.

지난 2013년 2월 출시된 ‘홈쇼핑모아’ 앱은 GS홈쇼핑, CJ오쇼핑,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 등 국내 6대 홈쇼핑사와 제휴, 6개 TV홈쇼핑 채널의 ▲실시간 방송·주문 ▲통합편성표 ▲상품검색 ▲방송알람 설정 ▲홈쇼핑 트렌드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방송알람’은 ‘홈쇼핑모아’의 주요 기능으로, 매월 30만 건 이상의 방송알람이 설정되고 있다. 홈쇼핑 특성상 방송시간 중 상품을 구매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이 기능을 이용해 원하는 상품의 생방송 시작 전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남상협 버즈니 대표는 “모바일 홈쇼핑 시장이 확대되면서 6대 홈쇼핑사를 통합해서 볼 수 있는 ‘홈쇼핑모아’의 신규 이용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서비스를 업데이트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즈니는 200만 누적 다운로드 기념 ‘홈쇼핑모아를 알려라’ 이벤트를 내달 4일까지 진행한다. ‘홈쇼핑모아’ 앱에서 카카오톡 등 SNS로 친구에게 초대 메시지를 전송하고, 메시지를 받은 친구가 ‘홈쇼핑모아’를 설치하면 자동으로 도장이 찍힌다. 최대 초대인원은 제한 없으며, 도장 3개마다 스타벅스 기프티콘 1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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