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레이드 및 던전, 72인 대규모 RvR, 하우징 시스템 등 추가

▲ 파이널판타지14의 ‘에오르제아의 수호자’ 업데이트 정보가 공개됐다.

[아이티데일리] 아이덴티티모바일이 MMORPG ‘파이널판타지14’의 대규모 업데이트로 ‘에오르제아의 수호자’에 관한 정보를 23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 일정은 10월 6일 이뤄지며 2.3 버전의 메인 시나리오와 함께 ‘바하무트 침공편’ 및 신규 야만신 ‘라무’, 신규 던전 ‘크리스탈 타워 :시르쿠스 탑’, ‘난파선의 섬’ 등 새로운 던전과 레이드가 추가된다. 또한, 게임 내 건물을 짓고 꾸밀 수 있는 ‘하우징 시스템’이 추가돼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72명의 유저가 참여하는 신규 RvR 콘텐츠인 전장 ‘카르테노 평원 : 외곽 유적지대!’를 비롯해 다양한 ‘신규 장비’, 63종의 ‘신규 퀘스트’ 등이 추가된다.

한편, 아이덴티티모바일은 지난 9월 22일부터 ‘디지털 콜렉터 업그레이드’ 및 ‘정량제’ 상품의 판매를 시작했다.

‘디지털 콜렉터’는 25,300원으로 특별한 탈 것 ‘뚱보 초코보’와 ‘커얼’ 및 버디 장비 ‘베히모스 갑주’, 꼬마 친구 ‘베이비모스’와 ‘모그리인형’, 머리 방어구 ‘빛의 투구’ 등이 포함됐다. 정량제는 5시간 이용권(3,300원)과 30시간 이용권(13,200원)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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