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지원 및 벤처기업 경영 노하우 전수
SBCN은 이번 사업을 통해 향후 10개월 간 주식, 선물/옵션, 파생상품 등을 자신의 투자전략 또는 임대한 투자전략을 바탕으로 자동매매가 가능한 금융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각종 금융상품 투자에 대한 다양한 전략을 콘텐츠 형식으로 플러그인 한 온라인 거래소를 통해 상호간 거래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디리아는 15년 이상의 금융IT 시스템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SBCN이 성공적으로 제품을 개발해 시장에 론칭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과 경영 컨설팅을 통해 선도벤처기업으로서의 경영 노하우도 전수할 예정이다.
디리아 관계자는 “SBCN과 상호 협력으로 핀테크 분야에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창출하고,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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