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분야 제품 수명 주기 관리 사업 확장


▲ 김병두 PTC코리아 지사장과 황진상 부품디비 대표이사가 전략적 파트너 조인서에 서명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CAD/CAM/PLM 솔루션 업체인 PTC 코리아(대표 김병두)는 최근 부품디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로써 PTC 코리아는 지자체 연구 단지, 산학 연구 기관 등 공공분야를 대상으로 제품 수명 주기 관리(PLM) 사업을 본격 펼칠 계획이다.
부품디비는 인터넷상에 부품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부품정보의 중계서비스와 유지보수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업체이다. PTC 코리아는 사업 확대와 동시에 안정적인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김병두 PTC 코리아 지사장은 “대전을 기점으로 확산되고 있는 공공연구기관과 산업체간의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위해 PTC의 제품개발시스템(PDS)를 공급함으로써 개발 일정 단축 및 시스템화 등 업무 혁신을 도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신은영 기자 epah@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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