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직원 및 파트너, 올해 안으로 SOA 인증 프로그램 완료해야







BEA시스템즈코리아(대표 김형래)가 이 달 중으로 SOA 구축방법론을 완료하고, 3월에 이를 고객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BEA시스템즈코리아는 "현재 진행되는 대부분의 SOA(서비스 지향 아키텍쳐) 프로젝트가 개념 위주의 파일럿 프로젝트라서 실제 고객들은 SOA를 접근하는데 있어 막연함을 느끼고 있다”고 문제점을 지적. BEA시스템즈코리아는 고객이 느끼는 이러한 어려움들을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의 파일럿 프로젝트 경험과 글로벌 사례를 중심으로 서비스팀에서 한국화를 위해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BEA시스템즈코리아의 구축방법론은 크게 차세대시스템과 같은 빅뱅 방식의 접근법과 기존 시스템 재개발과 같은 단계별 접근법 등 두 가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BEA시스템즈코리아는 지난해 말 한국에 설립된 연구센터를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추가적인 요구사항을 빠르게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이외에도 BEA시스템즈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 올해 본격화 될 SOA를 앞두고 내부 직원과 파트너가 올해 안으로 자체 SOA 인증 프로그램을 완료하도록 진행중이다.
<최은주 기자 ejchoi@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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