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시스템 도입으로 몬스터 개성 강조

▲ 오르카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몬스터 수집 RPG ‘몬스터레이드’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티데일리] 오르카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몬스터 수집 RPG ‘몬스터레이드’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게임은 가상의 공간인 몬스터월드에서 이뤄지는 모험을 담고 있으며, 최고의 몬스터 헌터가 돼 가는 과정을 그렸다. 수백 가지가 넘는 몬스터와 300개가 넘는 퀘스트 및 200개가 넘는 던전 등 많은 콘텐츠를 담고 있으며, 친구 몬스터와 함께 던전을 탐험하거나 레이드 몬스터를 사냥하는 등의 소셜 네트워크 요소도 탑재됐다.

오르카 측은 몬스터를 진화시키면 이전의 모습과는 다른 개성을 보이는 몬스터로 변해가는 과정이 이 게임의 매력이라고 강조했다.

유명곤 오르카 총괄PD는 “몬스터레이드는 앞으로 도전의 탑과 길드 시스템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며, “유저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랑받는 게임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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