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간 효과적 협업 지원하는 가상공간 동기화 기술

▲ 버추얼 클러스터 기술

[아이티데일리]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는 조직 간의 협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버추얼 클러스터’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버추얼 클러스터’는 서로 다른 조직이 각자 보유하고 있는 시스템 내 존재하는 외부 스페이스(External Space)를 상호 동기화, 외부 스페이스 상에서 조직 간 협업을 가능케 하는 협업 공간 동기화 기술이다. 날리지큐브는 미래부 월드베스트소프트웨어(WBS) 과제를 수행하며 이 기술을 개발, 최근 특허를 취득했다.

유광일 날리지큐브 부사장은 “서로 다른 조직의 구성원들이 가상공간을 통해 마치 각자의 공간에서 협업하는 것처럼 활용할 수 있다”며, “외부 커뮤니케이션 및 온라인 협업 형태를 다양화하고, 조직 간 협업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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