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폰 방식 인터넷 전화 서비스 업계에 새로운 개발 방법론 제시될 것

기업용 인프라스트럭처 소프트웨어 업체인 BEA시스템즈코리아(대표 김형래, www.bea.co.kr)는 BEA 웹로직 SIP 서버 기반의 인터넷 전화 서비스 개발 사례를 소개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2월 22일 오후 5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한다.
BEA코리아는 전용 웨비나사이트(http://bea.webinar.co.kr)에서 ‘웹로직 SIP서버’를 개발 플랫폼으로 채택해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개발한 MSA커뮤니케이션의 ‘아이엠텔위즈(imTEL Wiz)’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아이엠텔위즈는 BEA 웹로직 SIP 서버 플랫폼에 VoIP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기존 인터넷 전화 서비스가 가진 통신기기와 사용자 네트워크 환경의 제약을 극복하고, PSTN 망을 이용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까지 활성화시킬 수 있는 인터넷 전화서비스를 개발을 완료하고, 지난달부터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BEA시스템즈코리아 김형래 사장은 “MSA커뮤니케이션은 아이엠텔위즈의 개발에 웹로직 SIP 서버를 적용함에 따라 서비스의 혁신성 못지않게 개발 방법론까지 혁신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아이엠텔위즈의 개발 사례는 앞으로 국내 소프트폰 방식의 인터넷 전화 서비스 업계에 표준 기반의 새로운 개발 방식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최은주 기자 ejchoi@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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