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부터 오픈까지 원스톱 지원체제 구축…김해, 부산서면 가맹점 오픈

 
[생활정보] 일명 ‘손담비 운동장비’로 유명한 무선 EMS 트레이닝 ‘비전바디’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비전바디코리아에서 전국 가맹점주를 모집한다.

㈜비전바디코리아는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 목동, 신도림, 부산서면, 김해, 창원, 김포, 세종신도시, 대구, 남양주, 평택, 강릉, 태백 등 전국 각지에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가맹점을 늘려갈 예정이다. 특히 최근 들어 가맹점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으며, 가맹점 오픈도 빠르게 진행되고있다.

O'live, On Style ‘유미의 방’ 2회에 등장해 손담비가 시현한 독일 브랜드 ‘비전바디’는 세계 최초로 선보인 무선 EMS 트레이닝 장비다. 인체에 안전한 저주파를 흐르게 해 근육을 자극시켜 운동효과를 약 18배 이상까지 극대화시키는데 성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비전바디는 미세전류(저주파∙중주파)를 이용해 근육을 이루는 섬유질을 쉴 새 없이 자극하는 20분 운동 EMS트레이닝과 사해소금을 이용한 바르는 디톡스를 접목하여 1시간 전신토탈케어가 가능한 에스테틱 브랜드이다. 휘트니스와 에스테틱의 결합으로 전문트레이너나 기술 없이도 손쉽게 창업이 가능하다. 기존 휘트니스 프랜차이즈들은 넓은 매장과 다양한 운동기구들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초기 창업시에는 높은 고정비용이 들고 위험부담이 큰 단점이 있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여 5,000원대 소자본으로 고수익 실현 가능이 비전바디의 창업포인트이다.

특히 5,000만원대 소자본창업, 1인 창업이 가능하며 계약부터 오픈까지 본사에서 장비교육, 인테리어, 마케팅까지 전폭적으로 지원해주는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었고 이에 힘입어 목동, 김해 그리고 부산서면 가맹점을 오픈하였다.

 
기존 국내에 도입된 EMS트레이닝 업체들은 수트(Suit)에 전선을 연결하여 저주파를 받아 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운동에 제약이 있고 실내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이 단점이다. 또 수트와 신체(Body)의 원활한 저주파 전달을 위하여 이너웨어를 착용 후 수트를 적셔서 사용한다. 개인별 수트(suit)가 아닌 공용수트(suit)이기 때문에 위생면에서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비전바디는 세계 최초 무선 EMS 장비를 도입해 기존 장비의 단점을 해소했다. 비전바디 EMS트레이닝 장비는 언제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며, 개인별 수트지급으로 위생문제를 해결하였고 수트에 물을 뿌리지 않아도 저주파의 전달이 원활히 이루어지는 기술력을 보유하고있다.

비전바디코리아 관계자는 “비전바디는 파워수트(PowerSuit)내에 가슴, 등, 허리, 복부, 엉덩이, 팔, 다리 등에 부착된 18개의 패치를 통해서 근육 조직에 저주파를 전달시켜 운동효과를 높여준다”면서 “급변하는 국내 휘트니스 시장 상황에 맞는 다양한 제품개발과 가맹점 확대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전바디는 9.10~12일까지 열리는 부산 창업박람회 벡스코에 참가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visionbody.co.kr)나 전화(02-599-8091)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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