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도’별 특화된 커넥션 서비스도 시작
[아이티데일리]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음악사이트 멜론은 팬 활동 서비스 앱 ‘아지톡(AZTalk)’과 연동되는 멜론 앱 3.3버전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아지톡’은 모바일 중심 팬 커뮤니티로, 아티스트와 팬간 소통과 팬 제작 콘텐츠 공유가 가능하다. 이번 개편으로 멜론 앱에서 팬들이 올린 아지톡의 인기콘텐츠를 소개해 공유할 수 있고, 멜론의 아티스트 콘텐츠를 아지톡에서 감상할 수도 있게 됐다. 또한 ‘친밀도’ 상위 그룹을 위한 혜택도 강화, 팬 활동 내역에 따라 특별 등급을 부여하고 특화된 커넥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제욱 멜론 부문장은 “이번 개편은 멜론이 구축해온 빅데이터를 폭넓게 활용해 팬과 아티스트간 친밀도를 높이는 커넥션 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팽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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