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도’별 특화된 커넥션 서비스도 시작

▲ 멜론 '아지톡'

[아이티데일리]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음악사이트 멜론은 팬 활동 서비스 앱 ‘아지톡(AZTalk)’과 연동되는 멜론 앱 3.3버전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아지톡’은 모바일 중심 팬 커뮤니티로, 아티스트와 팬간 소통과 팬 제작 콘텐츠 공유가 가능하다. 이번 개편으로 멜론 앱에서 팬들이 올린 아지톡의 인기콘텐츠를 소개해 공유할 수 있고, 멜론의 아티스트 콘텐츠를 아지톡에서 감상할 수도 있게 됐다. 또한 ‘친밀도’ 상위 그룹을 위한 혜택도 강화, 팬 활동 내역에 따라 특별 등급을 부여하고 특화된 커넥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제욱 멜론 부문장은 “이번 개편은 멜론이 구축해온 빅데이터를 폭넓게 활용해 팬과 아티스트간 친밀도를 높이는 커넥션 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