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는 오는 24일,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이매진컵 2007 소프트웨어 디자인 부문 세계대회 본선에 진출할 팀을 가리는 한국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
교육인적자원부와 서울시,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주최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상상하라! 모두의 교육을 위한 기술’이라는 주제로 총 4개 팀이 격돌한다. 4개 팀은 이미 3차례의 예선전을 거쳐 올라왔다.
선발전 무대에서는 각 팀이 구상한 소프트웨어의 기술력과 창의력을 겨루게 되며 프리젠테이션 및 질의응답 후 전문가의 심사로 오는 8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대회 진출 1팀을 선발한다.
한편 한국MS는 3월 15일까지 소프트웨어 디자인을 제외한 8개 부문(단편영화, 사진, 인터페이스 디자인, 알고리즘 등) 예선대회에 등록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품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신은영 기자 epah@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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