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표준에 의한 위험관리, 내부정보 유출 대응 등의 효과 기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국제 표준에 맞는 사전 보안 예방체계를 정립함으로써 보안의 전략적 활용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안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세부 컨설팅 사항으로는 시스템에 대한 취약점 분석 및 평가, 정보보호 관리 체계 설계, 전자금융거래법 및 정보통신기반보호법에 대한 대응체계 수립, 보안 인식 제고 방안 및 중장기 보안 계획 수립 등이 포함된다,
산업은행 심인섭 IT본부장은 “최근 금융권의 정보시스템에 대한 보안 요구는 전자금융거래법 대응, 국제적 표준에 의한 위험관리, 내부정보 유출 대응 등 세부 이슈에 대한 대응으로까지 확장 세분화되고 있다"며 "기존 금융 보안 컨설팅에 대한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예방적 보안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은 기자 jekim@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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