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비스타, 오토캐드 2008, 레빗 빌ELD 2008과 상호 운용


▲ 오토데스크는 14일 상호운융성이 향상된 맥스 9의 확장 버전을 발표했다.





오토데스크는 3D 모델링, 애니메이션, 렌더링 솔루션인 ‘맥스 9’의 확장 버전인 ‘Autodeskâ 3ds Max 9â Extension: Productivity Booster'를 14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맥스9 확장버전의 가장 큰 특징은 상호 운용성이다. 오토캐드 2008, 오토캐드 아키텍처 2008, 레빗 빌딩 2008등과 상호 운용되어 다른 아키텍처 전문가들과 데이터를 공유 할 수 있다.
오토데스크는 “맥스 9 확장 버전으로 사용자들은 오토캐드나 레빗 소프트웨어 파일을 추가로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새로운 DWG 불러오기 옵션 및 불러오기 메모리 관리 시스템으로 쉽게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불러오기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어 대용량 파일과 복잡한 장면을 불러오는데 문제가 없다”고 말한다.
또한 이 버전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최근에 출시한 운영체제인 윈도우 비스타와도 호환된다. 현재 윈도우 비스타 32비트 및 64 비트 운영 체제와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렉트(Direct)X 10과 호환된다.
맥스 9의 확장 버전은 2007년 3월 29일부터 오토데스크 서브스크립션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다운로드가 제공되며, 4월 4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신은영 기자 epah@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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