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최근 한, 중FTA 등으로 인한 중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중국어교육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가장 돋보이는 차이나왕(www.chinawang.co.kr) 화상중국어가 인기인데 원인은 3가지라고 볼 수 있다.

 첫째 바쁜 직장인들도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화상수업이 가능하다. 둘째 저렴한 비용으로 중국어공부를 할 수 있다. 셋째 현지원어민한테서 직접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화상중국어 전문 업체 차이나왕 박 대표는 “차이나왕 화상중국어가 제2의 대륙의 실수로 간주되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행어인 “대륙의 실수”는 핸드폰제조업체 샤오미의 보조배터리 제품을 가리킨다. 말도 안 되는 저가에 고성능제품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박 대표는 차이나왕 이벤트를 개최하면서 사은품으로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증정하기로 했다. 차이나왕 이벤트를 살펴보자면 주5회, 30분강의 3개월 비용이 299,000원이다. 원래 업계에서 최저가로 수업을 제공하고 있는 곳인데 이벤트로 더 파격적인 할인가를 출시한 것이다, 여기에 샤오미 보조배터리까지, 중국어공부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한테는 정말로 끌리지 않을 수가 없다.

 박 대표의 저가마케팅에 대해 탐탁지 않아 하는 업체도 있고 우려하는 업체도 있다. 가격이 싸면 그만큼 퀼리티도 떨어질 거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차이나왕 중국어 강의는 재수강 율이 99%에 달한다고 한다.

 저가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어서 동종업계에서도 강사의뢰가 많이 들어오고 있고 실제로 3곳의 교육기업에 서비스제휴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똑같은 강사, 똑같은 강의인데 대기업브랜드가 붙으면 수강료는 몇배로뛴다며, 박 대표는 앞으로도 박리다매 운영방식으로 가격은 더욱 낮추고 퀼리티와 서비스 질은 더욱 높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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