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클렌징 도구의 부작용 때문이라고 입을 모은다. 클렌저만 사용하는 것과 달리, 해면, 클렌징브러쉬, 모공브러쉬 등을 사용하게 될 경우, 얇고 민감한 피부에 자극이 심하다는 것.
특히나 모공 브러쉬는 수 만개의 미세모가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해주어 인기를 끌었으나, 피부에 자극을 줄 뿐 아니라, 사용 후 쉽게 건조되지 않기 때문에 세균 증식의 위험이 있어 청결하게 관리하지 못할 경우 오히려 피부트러블의 주 요인이 된다는 것이다.
최근 출시된 오제끄 신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클렌저의 명가라고도 불리는 오제끄는 2010년 산소클렌저를 시작으로 멜팅탄산클렌저 등 매 시즌마다 제품을 업그레이드 하며 대한민국 1등 클렌저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클렌저 브랜드 중에서는 정평이 높다.
지난 1일부터 현대홈쇼핑에서 판매를 시작한 오제끄 더 클렌저는 진짜 산소가 함유된 산소젤리가 풍성하고 수분 가득한 쿠션 거품을 만들어 브러쉬, 퍼프 등 인위적인 도구 없이도 피부 노폐물, 메이크업 잔여물을 쏙쏙 흡수해, 이중 세안을 하지 않아도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준다.
여기에 바다 제비집, 마돈나 백합꽃 추출물, 아르간 오일 등 영양과 보습, 피부 생기, 투명도까지 생각한 천연 성분들을 활용해, 세정뿐만 아니라 피부 관리효과까지 되는 멀티 클렌저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품 출시 전 사전 체험단으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는 오제끄 더 클렌저는 현재 현대홈쇼핑을 통해 사전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는 9월 8일 화요일 오전 10시 25분 현대홈쇼핑 방송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