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뷰, 엔패스 등 솔트웨어 플랫폼 적용…구성원 협업·소통 기능 강화

 

[아이티데일리] 솔트웨어(대표 이정근)는 ‘한국농어촌공사 차세대 전사포털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11억 원 규모로 한국농어촌공사의 협업과 소통, 스마트워크를 위한 차세대 전사 포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소통 기반의 새로운 포털을 구축할 계획이다. 기존 포털의 단점과 한계를 보완하고, 지식생산을 위해 소셜 미디어를 적극 활용하며, 임직원간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현실성 있고 체감적인 정책과제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솔트웨어는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제품군인 포털 엔뷰(enView), 단일인증 엔패스(enPass), 검색 엔파인더(enFinder), 협업 엔톡(enTalk) 및 엔콜라(enCola)를 적용해 한국농어촌공사의 모든 정보 시스템을 하나의 화면으로 접근할 수 있는 포털을 개발한다. 특히 웹과 모바일 등 다양한 접근 경로를 통해 구성원들이 협업·소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정근 솔트웨어 대표는 “이미 솔트웨어는 국세청 등 대규모 사업에서 성공적인 프로젝트 경험을 쌓았다”며, “이를 토대로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하게 일하는 환경을 구축하고, 참여·공유·개방형 포털 구축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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