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교통•업무•편의•공원 등 생활 인프라 도보권…원스톱 생활 가능

 
[생활정보] 경남 창원의 중심 창원광장 일대에서 소형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도보권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위치하고 있어 원스톱생활이 가능하고, 높은 전용률도 다른 단지와 차별화 설계가 적용돼 저금리 시대 유망투자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광건설은 오는 9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일대에 소형 오피스텔 ‘창원 광장 동광뷰엘’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9층, 1개동 전용면적 21~40㎡ 총 556실 규모로 이뤄졌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21.41㎡ 258실 △26.15㎡ 136실 △40.09㎡ 128실 △40.59㎡ 34실 등 4개 타입 원룸형과 투룸형으로 이뤄졌다.

이 단지는 창원에서도 입지여건이 가장 우수하다는 창원광장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교통•교육•업무•편의•문화•공원 등의 생활시설을 한번에 누릴 수 있다. 중앙대로와 원이대로가 교차하는 장원광장 로터리가 바로 앞에 있어 의창구, 진해구, 마산합포구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고, 창원중앙역, 동창원IC, 내부순환도로 등도 가까워 타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한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췄다.

여기에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단지 바로 앞에 있는 것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롯데영플라자, 성산아트홀, 창원시청 등의 편의 및 문화시설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용지호수공원, 창원종합운동장, 중앙공원 등의 녹지공간도 가까워 도심속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와함께 용지초, 토월중, 중앙고, 의창도서관 등의 교육시설도 도보권에 있다.

또한 단지 약 1㎞ 거리에 LG창원공장, 효성, 현대위아, 두산인프라코어 등이 입주해 있는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해 있고, 창원시청, 경남도청, 경남교육청, 고용노동지청, 통계청 등의 행정업무시설도 가까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도 갖추고 있다.

최근 창원시내에 공급된 타 오피스텔에 비해 전용률도 높다. 최고 50.3%의 전용률로 인근에 공급된 주거용 오피스텔의 전용률이 40%대 인 것을 감안하면 높은 공간활용 뿐아니라 전용면적 대비 투자수익률도 극대화 할 수 있다.

여기에 최고층인 지상 19층에 휘트니스센터와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될 예정에 있어 탁트인 전망을 바라보며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고, 옥상에 다양한 식재로 꾸며진 하늘정원이 있어 입주민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분양 관계자는 "창원광장 일대는 창원의 골든블록이라고 불릴 정도로 생활인프라 및 풍부한 임대수를 확보하고 있어 오피스텔의 공실이 거의 없는 곳이다”며 “여기에 높은 전용률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등 타 단지에 비해 차별화 설계까지 적용돼 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1-6번지 일대에 오는 9월 중 개관예정이며,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55-262-7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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