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대학교,오피스 등 139,000명의 막강한 배후수요

[생활정보] 지난 4월 전국의 주택분양 실적은 2008년 이후 4월분 최고치를 갱신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지난 7일, 4월 전국 아파트 일반분양 가구 수는 모두 76개단지 4만1천486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으며 지난 2008년 이후 4월 분양 최대물량을 경신했다고 전했다.

주택경기가 되살아 나며 부동산 투자로 몰리는 자금도 급증하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의 인기가 높다. 임대투자의 경우 가장 수익성이 좋은 상가투자로 몰리는 자금이 많은데 최근 ‘쏟아지는’ 분양물량으로 투자처 ‘옥석’가리기가 시급하다.

광교신도시는 상업지 비율이 낮아 상가투자 시 최적의 투자처로 꼽히고 있다. 광교신도시의 상업지 비율은 1.40%로 분당상업지 비율인4.65%의 약 1/3수준에 불과하다. 현재 실제 거주민의 입장에서는 상가가 많지 않아 불편하지만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가장 큰 ‘메리트’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오는 2016년 2월로 예정된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역(가칭)의 개통을 위해 경기도청이 착공을 임박했다는 소식으로 일대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환승없이 강남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해져 강남출퇴근이 쾌적해질 전망이다. 더욱이 역사 개통으로 인한 역세권 유동인구 증가로 일대 상권은 더욱 두터워질 예정이다.

왕성한 상권형성이 기대되는 광교역(가칭)과 불과 5m거리에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상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대우건설이 분양하는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상가는 광교역(가칭)의 초역세권으로 대규모 유동인구의 중심상권을 장악할 예정이다.

약 139,000여 명에 달하는 막강한 배후수요도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상가의 큰 강점이다. 아주대학병원, 광교테크노밸리, 경기대 등이 인접해 병원, 대학교, 오피스타운 등 오피스텔 투자시 최우선으로 고려되는 배후요소를 망라하고 있어 풍부하고 지속적인 배후수요가 갖춰졌다.

수원 지방법원과 수원 지방검찰청 이전의 확정으로 법조타운이 착공을 시작한 것 역시 최강점으로 꼽힌다. 현재 수원법원 및 검찰청의 4배 이상규모에 달할 예정인 광교 법원•검찰청은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에 이어 들어서는 법조타운으로 광교신도시가 광역시급 위상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법조타운의 근무인원은 업계추산 8천여명, 유동인구는 약 2만여명에 달할 예정으로 일대 법률서비스 개선 및 고용창출 등의 막대한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풍부한 개발호재와 더불어 오피스텔의 안정성을 겸비한 것도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상가의 특징이다.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은 총 786실로 구성돼 자체적인 상주고객 수요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1~2층에 분양되는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상가는 편의성이 극대화된 최적의 입지라고 평할 수 있다.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상가는 신규상가로 권리금이 없어 입주자의 부담을 덜고 있다. 한시적으로 일부 입주한 업체에 한해 렌탈프리 임대방식을 적용해 파격적인 임대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분양관계자는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상가는 수익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최고의 투자처로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풍부한 배후수요와 초역세권의 장점을 갖춘데다 브랜드 경쟁력이 높은 푸르지오의 시공으로 인지도 안정성도 확보해 더욱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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