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움과 SBCK 클라우드 스택 연계해 시장 공략

▲ 이승근 에스비씨케이 대표(왼쪽)와 김경채 사이버다임 대표(오른쪽)가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에스비씨케이(대표 이승근)는 클라우드 기반 스토리지 및 협업 솔루션 전문기업 사이버다임(대표 김경채)의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버 시스템인 ‘클라우디움 (cloudium)’에 대한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사이버다임이 국내 중소·중견기업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클라우디움’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는 문서중앙화 시스템으로, 에스비씨케이는 기 보유하고 있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인 ‘SBCK 클라우드 스택’과 연계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회사 내 모든 문서를 사내 클라우드 서버에 모아서 관리를 하는 시스템인 ‘클라우디움’은 직원들이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언제든지 편리하게 업무를 할 수 있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일체화 된 어플라이언스 형태의 제품으로서, 설치가 편리하고 시스템 도입 및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가 있다.

개인 PC에서 문서 저장만 클릭하면 자동으로 사내 서버에 저장될 수 있는 프로세스로 문서 중앙화가 쉽다. 모든 자료는 저장시점부터 암호화돼 저장되고, 사용자 및 폴더 별 권한관리·외부 유출 방지 등 다양한 보안기능을 제공해 문서관리와 보안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제공한다.

이승근 에스비씨케이 대표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회사 내 클라우드 환경 도입과 이용에 어렵게 느낄 수 있는데, 직원들에게 익숙한 업무와 인터페이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클라우디움을 통해서 쉽게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에스비씨케이의 ‘SBCK 클라우드 스택’을 구성하는 다양한 솔루션들과 결합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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