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이도 시나리오, 던전 추가 및 아이템 제공

▲ 컴투스가 ‘소울시커’에 대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아이티데일리]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클래게임즈(대표 정희철)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소울시커’에 대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컴투스는 시나리오 모드 내 새로운 ‘천공의 대륙’을 선보였으며, 해당 지역은 기존에 나온 지역의 헬모드까지 모두 완료한 유저만 도전 가능한 고 난이도를 자랑한다. 함께 추가된 ‘영웅 초월 시스템’에서는 6성 영웅을 더 강한 7성으로 변화할 수 있고, 영웅 초월에 필요한 재료는 ‘초월의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캐릭터 강화 콘텐츠를 도입했다.

더불어 ‘차원의 문’에는 영웅 레벨을 높이거나 특별 장비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구할 수 있는 ‘성장의 물약’, ‘세트 장비’ 2종 던전을 신규 오픈했고, ’아르메스 탐험대’, ‘럭키 다이스’, ‘시나리오 자동 반복’ 등 다양한 시스템을 추가 및 개편해 게임성을 향상했다.

또한, 감사 이벤트로 다음 업데이트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6성 영웅 선택 뽑기권’ 및 최초 접속 이용자에게는 ‘6성 힐러 뽑기권’을 제공한다. 복귀하거나 기존 유저에게도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컴투스는 이벤트로 9월 2일까지 매일 오후 12시, 오후 6시를 기준으로 1시간 동안 6성 캐릭터 뷔라, 셀렌, 타미, 미린다 획득 확률이 2배 증가하도록 서비스하고, 9월 30일까지 신규 ‘영웅 초월 시스템’을 통해 7성 영웅을 구하면 ‘궁극강화용 6성 영웅 연구원 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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