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오피스 솔루션 시장 공략 강화

▲ 인프라웨어 오피스 소프트웨어 ‘폴라리스 오피스 2015’

 
[아이티데일리] 인프라웨어(대표 곽민철)는 지난 27일부터 2일간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15 ICT 융합 컨퍼런스’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인프라웨어는 ICT 융합 컨퍼런스 참여를 시작으로 공공부문 오피스 솔루션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인프라웨어가 컨퍼런스에서 선보인 ‘폴라리스 오피스 2015(Polaris Office 2015)’는 다양한 포맷의 문서를 하나의 프로그램에서 열람하고 편집할 수 있는 오피스 프로그램이다. MS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뿐 아니라 한컴 한글(HWP), 어도비 문서(PDF), 개방형 문서포맷(ODF)을 모두 열람하고 편집할 수 있다.

이외에도 문서 파일을 PDF, 이미지 형태로 변환해 PC는 물론 각종 모바일 단말기에서 문서 열람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폴라리스 문서변환 서버’와 그룹웨어, 이메일, 게시판, 인트라넷 등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한 논액티브X(Non-ActiveX) 방식의 ‘폴라리스 HTML 에디터(Polaris HTML Editor)’도 함께 선보였다.

인프라웨어 국내사업실 이호욱 전무는 “특정 문서 포맷에 대한 종속도를 낮추고 오피스 업무 효율성을 높이려는 공공기관 및 기업 40여 곳에 순차적으로 ‘폴라리스 오피스 2015’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며, “하반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공공부문 오피스 솔루션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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