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경기도 평택 일대가 삼성산업단지 입주, 평택 미군기지 이전, 고덕국제신도시 조성과 KTX 개통 등 풍부한 호재로 올해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지역으로 떠올랐다.

현재 최대 100조원을 투입한다고 알려진 평택삼성은 15만명의 직간접 고용효과가 있을 것으로 알려져 부동산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서울 강동구, 수원시, 천안시, 화성시 등은 삼성이 입주해 이른바 '삼성효과'를 누리며 큰 경제적 이득을 챙긴 지역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 가운데 '평택 지제센토피아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연이은 개발 호재와 풍부한 배후 수요를 지니고 있어분양 열풍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실제 지난 6월 24일 지역주택조합원 모집 청약 당시 국민은행 전산망을 마비시키는 초유의 사태로도 유명한 단지다.

국내 도급 3순위의 최상위 시공능력과 아파트 브랜드를 가진 포스코건설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평택 지제센토피아 지역주택종합아파트'는 약 5,100세대가 들어서는 매머드급 대단지로 조성된다.

최근 가장 선호되는 전용면적59㎡(17.84평), 74㎡(22.38평), 84㎡(25.41평)로 구성돼 있으며 전 세대 대부분이 3~4-Bay가 적용돼 있어 조망권과 일조권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소형의 실속과 중형의 여유에 맞춰 한국적 감성과 서구적 품격이 어우러지도록 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평택 지제센토피아'는 내년 6월 개통예정인 KTX 수서-평택 노선(평택 지제역)과 세계 최대 반도체공장인 삼성전자 고덕사업장이 1.5~2Km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LG전자 디지털파크, 미군기지 이전, 평택항 개발 등의 다양한 배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단지에서 5분 이내에 있는 KTX 평택지제역을 이용하면 서울강남권을 약 20분만에 진입할 수 있고 평택~제천, 평택~화성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국도 1호선, 45호선 등이 인접해 있어 서울과 수도권을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또 이 지역은 시내외를 잇는 BRT간선버스 및 복합환승센터 건설, 안중역~평택지제역 간 산업철도까지 예정된 철도교통의 핵심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단지 주변에 대형 마트와 초,중,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각종 편의시설과 학군이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자녀 교육에도 최상의 환경을 제공해 수요가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일산 호수공원과 유사한 현태인 '모산골평화공원'이 단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어서 평택뿐만 아니라 수도권의 수많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분양가의 경우 주변시세에 비해3.3㎡당 약 200만원 정도 저렴해 입주 시 상당한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평택 지제센토피아'는 8월 7일 경부고속도로 안성 IC앞에 주택전시관 개관 후 1차 조합원과 본 계약을 하고 동,호수 지정은 8월말에 진행할 예정이다. 동삭지구 내 토지에 대해서도 공매에 참여해 낙찰을 받고 토지를 확보함으로써 8월 13일부터 조합원 모집을 하고 있다.

평택지제센토피아 지역주택조합 분양 문의: 1688-8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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