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개점과 신분당선 등 각종 개발호재로 다시 주목 받고 있는 ‘래미안 용산’

 
[생활정보] 더위가 한풀 꺾인 요즘 용산역 부근 부동산 시장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 화제가 되고 있다. 용산은 KTX로 전국을 잇는 교통망의 중심으로 지하철 6개 노선이 관통하는 강력한 교통망을 자랑하지만 낙후된 환경과 시설로 외면 받았었지만 이제는 달라졌다.

최근 신라면세점 개점일정이 알려지고, 유엔사부지 매각 공고, 대규모 의료관광호텔 복합시설계획, 신분당선 개통 등의 각종 개발호재가 발표되면서 인근 주택시장이 아주 뜨겁게 달궈졌다. 또 이미 현대산업개발과 LG유플러스몰이 아이파크몰로 사옥을 옮기고 2017년 아모레퍼시픽 사옥도 준공 예정이라 투자자뿐 아니라 실수요자들까지 대거 몰리고 있다. 미군 주둔 및 여러 이유로 개발이 늦춰져 수요자들에게 외면 받던 서울의 중심 용산이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최근 용산의 대형 개발 호재들로 용산을 찾는 수요자들이 많아진 덕분에 덕분에 용산의 아파트 값이 20% 가량 급등했다는 소식이다. 서부이촌동 재개발 계획이 발표되고 HDC신라면세점이 래미안 용산 단지 바로 뒤 아이파크몰 자리에 2016년 오픈 예정인 등의 호재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이렇게 용산 주택 시장이 과열되는 분위기 속에 주변 아파트 보다 저렴한 ‘래미안 용산’의 인기가 아주 대단하다. 래미안 용산 아파트가 전용면적 135m²(53평형)이 15억원대, 전용면적 161m²(62평형)이 19억원대, 181m²(68평형)이 21억 정도로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신규 분양 아파트인데다 용산역과 신용산역이 근접해있고 도심 접근성이 좋다는 점을 감안하면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이다.

래미안용산은 용산역과 4호선 신용산역사이의 공간에 위치하며 3,600여평의 대지에 지하9층~지상40층 2개동 트윈타워로 조성된다. 지하1,2층과 지상1,2층에 대형 상가가 들어서고 오피스(3층~4층), 오피스텔(5층~19층), 아파트(20층~40층)가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현재 완판 되었고 아파트는 현재 전용면적 161m²(62평형)만 남아 빠른 방문이 필요하다.

래미안 용산은 단지에서 KTX, 지하철 1호선, 중앙선 환승역인 용산역과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이 지하 1층에서 직접 연결(예정)되어 입주민의 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 한강로와 한강대교, 강변북로 등과의 접근성이 좋아 서울 시내 곳곳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신분당선 용산~강남 구간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약 13분대에 진입 가능해 지고 KTX 이용으로 수도권, 지방으로의 빠른 이동도 용이하다.

주변에는 아이파크몰, 이마트, CGV, 면세점(추진중)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있으며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등 문화시설이 풍부한 것은 물론이고 단지주변으로 한강시민공원과 약 7만 5,900㎡규모의 용산 가족공원 등 쾌적한 생활을 위한 자연환경까지 갖췄다.

또한 용산 미군기지이전이 예정대로 2016년 말까지 완료되면 서울용산 미군부지에 들어서는 용산공원은 243만㎡ 면적의 단일 생태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용산 래미안은천정고를 2.7m로 설계해 시원하고 쾌적하며, 많은 수납공간, 커튼월 창호 적용으로 우수한 조망과 채광성을 확보했다. 주방공간의 동선설계도 실제 사용시 편의성을 고려했고 별도의 세탁공간을 마련한 것도 특징이다. 또 스마트 도어록, 차량 관제 시스템, 원패스 시스템 등의 적용으로 용산 래미안입주민들의 보안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한편 래미안용산 모델하우스는 오픈 이후 성황리에 운영중이며, 방문 전 사전 예약을 하면 더욱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돕는다. 문의: 1800-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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