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한국오라클은 ‘오라클 HCM 클라우드’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인사관리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오라클은 ‘오라클 HCM 클라우드’를 업데이트, 기업들이 핵심 인재를 발굴 및 유지하고 민첩성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했다.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릴리즈 10’에 포함되는 ‘오라클 HCM 클라우드’의 최신 버전에는 개선된 워크라이프(work-life)와 최적화된 인력(workforce) 관리, 포지션 관리, 성능 관리 및 향상된 분석 등 새로운 솔루션이 제공된다.

변종환 한국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사업부 부사장은 “전체적인 인사관리 프로세스를 엔드-투-엔드로 지원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오라클 HCM 클라우드가 유일하다”며, “한국오라클은 전사적인 통합HR관리뿐 아니라 특정 기능을 위한 개별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도 제공, 국내 기업들이 인사관리 분야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의 편익을 제대로 실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