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근래 보기 드문 1,854세대 대단지로구성된 화성남양 대우이안 아파트가 평당580만 원대부터 분양을 시작하자 추후 시세 차익이 기대돼 분양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59㎡기준 1억5천대부터 시작하며 발코니 확장이 무상 제공되는 등 파격혜택으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도권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동탄아파트, 김포아파트, 신동백 아파트, 향남아파트 등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며“화성남양 도시개발구역 인근 화성시청 맞은편에 8월28일 분양 예정인 대우산업개발 ‘대우이안아파트’가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아파트 단지는 전용면적 59㎡,75㎡, 84㎡ 타입으로 구성됐다.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동간 간격이 넓어 쾌적할 뿐만 아니라 사생활 보호에도 유리하다. 전 세대는 체감 면적을 극대화한 4Bay이상 설계를 선보였다.

단지 내에 초등학교가 들어서고 가장 선호도가 높은 평형으로 구성된다. 사업지 인근에 화성시청, 화성 서부복합문화센터(공사중), 관공서 등 행정시설이 밀집해 있고 홈플러스 등 편의시설이 들어올 예정이어서 거주여건이 한층 개선될 예정이다.

단지에서 차로 5분이면 비봉IC,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며 서서울 TG를 통해 서울 도심까지 직통으로 연결된다. 또 39번 및 77번국도, 15번 및 153번국도를 통해 인천~안산~평택 등 서부권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여기에 평택~화성간 고속도로,평택~시흥간 고속도로(제2서해안고속도로)까지 개통돼 인근 지역 접근성도 우수하다. 향후 송산~동탄간 고속도로(제2외곽순환도로)가 2020년(예정) 개통된다.

특히 최근 홍성~화성을 연결하는 서해안 복선전철 사업이 본격화되며 향후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직접적인 수혜단지로 지목되는 대우이안 아파트의 경우 단지인근 화성시청역(예정)을 통해 화성-서울까지 약 30분 내 이동이 가능한 쾌속 교통망이 갖춰질 전망이다.

단지 내 체계적으로 도입된 친환경 네트워크도 돋보인다. 3만평에 건립 되는 1,854세대 대단지프리미엄과 조경과 단지앞에 산이 있어서 전망이 우수하다. 이 외에도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로 주민운동시설과 실버센터가 들어서며 선큰광장, 실내골프장, 휘트니스클럽, 작은 도서관, GX룸 등이 조성된다.

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대형 팬트리 및 아일랜드 주방, 안방 워크인 드레스룸 및 워크인 수납장 등의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화성남양 대우이안 아파트 모델하우스는 화성시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원활한 관람과 상담을 위해 전화예약은 필수다.

분양문의: 1800-6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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