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 태블릿PC 동기화 및 충전 기능 관련 특허

▲ 앱코 스마트충전함 ‘패드뱅크’

[아이티데일리] 앱코(대표 이태화)는 다수의 태블릿PC를 한 번에 동기화하고 동시에 충전 시킬 수 있는 스마트충전함 ‘패드뱅크(PadBank)’가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특허를 받은 부분은 다수의 태블릿PC를 한 번에 동기화해주는 솔루션 및 프로그램, 그리고 다수의 태블릿PC를 동시에 충전해 주는 기능에 관련된 사항이다.

패드뱅크는 허가 받지 않은 사용자의 임의 접근을 차단해 주는 기능을 기본으로 1대의 작업자 PC에서 여러 대의 태블릿PC에 앱(App) 또는 기타 콘텐츠를 동시에 설치 및 해제하는 통합 동기화 처리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동기화가 완료된 후에는 자동 충전 모드로 전환된다.

앱코 측은 통합 동기화 처리 기능과 충전기능 및 관련 프로그램은 업계 최초로 특허를 받았기 때문에, 타 업체들이 모방할 수 없는 영역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앱코 이태화 대표는 “이번 특허 취득으로 패드뱅크의 신뢰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제품을 공급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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