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복 물리엔진 기반 정확한 판정 및 조작 편의성 제공

▲ 네오위즈게임즈는 온라인 액션RPG ‘애스커(ASKER)’를 25일 오후 2시부터 정식 오픈 했다.

[아이티데일리]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회사 네오위즈씨알에스(대표 오용환)에서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애스커(ASKER)’를 25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애스커’는 하복 물리엔진(Havok physical engine) 기반으로 개발돼 판정이 정확하고 액션이 정교하다. 조작 편의성과 높은 그래픽 성능으로 재미 요소를 극대화 시켰다.

이번 공개서비스는 25일 오후 2시부터 15세 이상의 피망(Pmang), 네이버(Naver), 다음(Daum)의 회원이면 해당 사이트에서 ‘애스커’를 즐길 수 있다. 게이머들은 템페스트, 소울브레이커, 플레어 등 3종의 직업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최대 40레벨까지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총 70여 종의 던전이 열리고 130여 종의 보스 및 일반 몬스터가 등장해 전투액션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하루 1회 진영 단위로 보스 몬스터를 제거해 나가는 ‘하늘빛 유적’이 공개되며, 다른 이용자와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결투장’, 재료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낚시 시스템’, 다양한 미션이 주어지는 ‘불사의 전당’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애스커’의 공개서비스를 기념으로 오는 9월 13일 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던전 플레이를 통해 획득 가능한 ‘액션티켓’으로 경품에 응모하면 최신 데스크톱, 명품 지갑, 스마트밴드, 디지털 카메라, 보조 배터리, 블루투스 스피커 등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같은 기간 넥스랜드와 칼리고랜드의 스테이지에 입장해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회원에게는 확률에 따라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김종창 네오위즈게임즈의 부사장은 “애스커는 네오위즈게임즈와 네오위즈씨알에스가 3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야심차게 준비한 온라인 게임”이라며 “차세대 액션 RPG를 표방하는 애스커를 통해 2015년 온라인 게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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