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조작 통해 필살기, 궁극기, 공중 연속 공격 가능

▲ 넥슨은 일본 포케라보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크로스서머너’를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넥슨(대표 박지원)은 일본 포케라보(대표 마에다 유타)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크로스서머너’를 24일 출시했다.

‘크로스서머너’는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필살기’와 ‘궁극기’를 활용한 짜릿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2D 액션 RPG로,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캐릭터 육성 및 파티 구성을 통해 ‘콤보 누적’, ‘공중 연속 공격’ 등 전략과 액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아기자기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에 이어 모리타 마사카즈, 노나카 아이, 미도리카와 히카루 등 현지 성우진의 음성을 지원해 일본 애니메이션의 느낌을 살렸다. 또한 자동전투 기능을 추가하고 UI를 개편하는 등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다.

넥슨은 ‘크로스 서머너’ 출시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8일 연속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소환석’을 최대 3천 개까지 선물한다. 또, 이벤트 기간 중 ‘메인 스토리’ 제1장을 완료하면 ‘소환석’ 500개를 제공하고, 게릴라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주말 접속 시 유닛 경험치 및 메달, 이용자 랭크 경험치를 각각 추가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로스서머너’는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 애플 국내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 출시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rosssummon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