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국내업계 최초로 ㈜포하스 호주 출사표

 
[생활정보] 국내 광학장비 및 사진장비 개발제조업체 ㈜포하스가 당사 대표적인 제품 카드사진기 'PIX N POP(픽스앤팝)'으로 8월 21-23일까지 개최되는 호주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인 'Melbourne Franchising & Business Expo 2015'와 8월 26-27일 이틀간 열리는 시드니 사업설명회에 참가한다.

이미 작년에 호주 Sydney Exhibition Centre(Glebe Island)에서 개최되었던 세계 최대 박람회 중 하나인 OZ Comic Con에 참가한 바 있어, 이번이 벌써 호주에 2번째로 던지는 출사표이다.

이번 Melbourne Franchising & Business Expo 2015에서는 레스토랑, 카페, 인터넷 및 통신, 인쇄 등 다양한 사업 모델을 다루고 있으며 브리즈번, 멜버른, 시드니에서 열릴 만큼 대규모의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이다.

국내 인쇄업계에서 유일하게 참가하는 ㈜포하스는 'HP3L(High Profit with Less investment, Less risk, Less labour)'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국내 카드사진기계의 활발한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후 연이어 열리는 시드니 사업설명회에서는 포토카드사진기 PIX N POP(픽스앤팝)의 사업 투자 장점을 부각시키며 해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와 같이 ㈜포하스의 자신 있는 해외 진출은 이미 국내에서 독창적인 사업모델로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포하스의 PIX N POP(픽스앤팝)은 1980-90년대에 유행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스티커사진기를 카드사진기로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신용카드 크기의 플라스틱 카드에 즉석 촬영한 사진이 인쇄되어 나오는 형태로 1500만 화소의 초고화질을 자랑한다.

코레일(Korail) 전국 철도역과 지하철역에 국내 최초로 카드사진기계가 설치될 예정으로, PIX N POP(픽스앤팝)의 포토카드가 코레일 교통카드(레일플러스 교통카드)와 접목되어 탄생될 전망이다. 또한 환선굴을 비롯한 대명리조트, 오션월드, 제주 헬로키티아일랜드 등 유명 관광지에서 즉석 포토카드사진기라는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아, 연일 상승 추세의 매출 기록을 달성 중에 있다.

2014년 9월 13-14일 양일간 호주 시드니 OZ Comic Con에서 2일간(16시간) 카드 1장 당 $5~$15의 유로(€)로 1,250장 이상의 수익을 창출한 전례가 있었던 것만큼 국내외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포하스의 PIX N POP(픽스앤팝) 매력은 바로 여기에 있다. '행복한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지나쳐버리지 말고 기억하자'는 아날로그적 감성과 즉석사진이 포토카드로 출력되는 신기술을 더하였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교통카드와 호텔 객실카드 등으로 접목이 가능하다. 또한 QR코드 및 NFC태그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적용시킬 수 있어, 단순히 카드사진으로서의 일차원적인 아이템을 넘어서서 광고 및 홍보 시너지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PIX N POP(픽스앤팝)이라는 강한 아이템을 갖고 떠나는 이번 ㈜포하스의 호주 시드니 사업설명회와 Melbourne Franchising & Business Expo 2015으로의 호기로운 참가가 긍정적인 바람을 불러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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