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2015년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8일 무한도전에서는 GD&태양과 광희, 자이언티와 하하 등의 각 팀 별 녹음실 현황이 방송에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하하와 자이언티, 광희와 GD&태양 팀은 각자 목 관리를 하면서 연습과 녹음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너무 오랜 연습으로 헛기침이 나오고 목이 칼칼해진 하하와 광희는 녹음 도중 ‘스트렙실 허니앤레몬 트로키’와 ‘스트렙실 오렌지트로키’ 등을 섭취하고 또다시 녹음에 들어가는 등 열심인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접한 이들은 “무한도전 가요제 준비하다 멤버들 목 상할라”, “목도 챙겨가면서 녹음하세요”, “가요제 시작되는 날까지 건강에 이상 없이 잘 준비하길” 이라는 등의 응원을 보냈다.

이날 하하와 광희가 복용한 ‘스트렙실 허니앤레몬 트로키’와 ‘스트렙실 오렌지트로키’는 플루르비프로펜 함유 인후염 치료제다. 인후의 통증을 15분 내에 감소시키면서 효과는 2~4시간 오래 지속되는 효과가 있다.

한편, 2015 ‘무도가요제’는 유재석과 박진영, 박명수와 아이유, 정형돈-혁오, 정준하- 윤상, 하하-자이언티, 광희-지디&태양이 팀을 이뤄 참가하며, 오는 13일, 강원도 평창에서 약 3만 명의 인원을 수용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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